미국 농무부(USDA)는 오리건과 네바다주 목재 가공 프로젝트에 $80 million 규모 대출을 지원

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오리건주와 네바다주의 목재 가공 프로젝트를 위해 목재 생산 확대 대출 보증 프로그램(Timber Production Expansion Guaranteed Loan Program)과 기업 및 산업 대출 보증 프로그램(Business and Industry Guaranteed Loan Program )을 통해 $80 million 규모의 대출을 보증할 예정입니다. 이번 자금 지원은 국내 목재 가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 확장, 신규 가공 장비 도입, 새로운 제재소 건립에 사용됩니다. 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이러한 투자가 미국 내 목재 생산량을 25% 늘리고 산불 위험을 줄이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바다주의 Tahoe Forest Products LLC는 가공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MapleMark Bank와 협력하여 $50 million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네바다와 캘리포니아산 목재를 활용하는 신규 인공 건조 시설, 대패 가공 시설(planer mill), 그리고 새로운 제재 라인 도입이 포함됩니다. 이번 시설 확장을 통해 동사는 소매 유통업체와 대규모 건설 시장에 공급할 완제품 제재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프리미엄 제재목 생산 능력을 60,000 MBF만큼 증대 시킬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리건주의 Clatskanie Scion LLC는 Myers Woodline의 산업용 제재목 제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First Interstate Bank와 협력하여 $30 million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제재소 건설과 관련 설비 도입이 포함되며,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최소 35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 생산 확대 보증 대출 프로그램(Timber Production Expansion Guaranteed Loan Program)은 제재소와 기타 목재 가공 시설이 사업을 신설, 재개, 확장 또는 개선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미국 농무부 농촌 개발국(USDA Rural Development)과 미국 산림청(U.S. Forest Service) 간의 협력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캔자스, 루이지애나, 메인, 네바다, 오클라호마, 오리건, 버지니아, 위스콘신 주에 총 $165.2 million를 투자했습니다.

중국의 구매가 지속될 경우 뉴질랜드 원목 가격이 3분기에 상승할 전망

힘겨웠던 3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뉴질랜드의 원목 수출 시장이 마침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tand Forestry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Marcus Musson이 NZ Herald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2026년의 가격 저점은 지난 12개월 평균 대비 5% 하락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2025년 8%, 2024년 10%, 그리고 2023년의 혹독했던 25% 하락과 비교할 때 지난 4년 중 가장 완만한 조정 폭입니다. 7월 들어 A등급 원목의 부두 출하 가격이 NZ$120/JAS 초반까지 회복세를 보이며 6월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Marcus Musson은 이러한 회복세를 트럼프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 이는 전쟁 관련 운송비 증가, 환율 변동 압력, 그리고 구매 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물 가격을 NZ$8/JAS 하락 시킨 것을 의미합니다. PF Olsen 원목 가격 지수 역시 6월 하락세를 반영하여 NZ$3 떨어진 NZ$119를 기록했는데, 이는 여전히 5년 평균 수준입니다.

3분기가 진정한 전환점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난 6월 조정을 초래했던 세 가지 요인이 일제히 반전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단위당 운송비가 7월 중순 이후 US$40 중반대에서 US$30 후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뉴질랜드 달러 가치가 US$0.56 중반대까지 떨어져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내 CFR 가격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분기 말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급격한 상황 악화는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수출 실적이 안정세를 보이고 운송 비용이 완화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의 계절적 수요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주 Timber Industry News는 우기가 끝나 감에 따라 항만 재고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일일 소비량도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편한 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 회복 여부는 거의 전적으로 중국의 건설 성수기가 본격화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일일 원목 소비량은 50,000 m3 초중반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Musson은 8월 말경에는 이 수치가 일일 60,000 m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약 2,500,000 m3 수준인 항만 재고는 공급 과잉이 아닌, 관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의존성은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농림수산부(MPI)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뉴질랜드 임산물 수출액은 NZ$6.28 billion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55%가 중국으로 수출되고, 원목과 폴(pole) 수출액만 해도 NZ$3.4 billion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Laurie Forestry의 Allan Laurie는 6월 보고서에서 뉴질랜드가 중국에 침엽수 원목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국가이며, 현재 전체 공급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가격 결정권을 누가 쥐고 있는지에 대해 직설적으로 언급하며, 중국이 뉴질랜드산 원목 가격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려는 거창한 계획은 없고, 공급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이는 중국 국내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더욱 지속적인 호재는 공급입니다. 남섬 북부와 북섬 남부 지역의 대규모 폭풍 피해로 인해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복구용 목재가 시장에 쏟아져 들어왔고, 이 목재들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숲은 수십 년 동안 다시 벌채할 수 없습니다. 북섬 남부 지역의 복구 작업은 이제 대부분 완료되었으며, Taupo 지역에서도 가브리엘 허리케인 이후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벌채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이 이미 나타났습니다. 폭풍 피해로 인해 오늘 벌채된 숲은 내일 다시 벌채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대규모 벌채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 뉴질랜드 전체 목재 공급량은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시장 공급이 더욱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침내 시장 다각화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뉴질랜드에서 인도로 향하는 선박 약 12척의 운항이 계획되어 있는데, 인도의 CFR 가격은 US$160/m3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어 중국의 US$124와 비교됩니다. 이에 따라 높은 운임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더 나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내 상황을 보면, 5월까지 1년간 주택 건축 허가 건수가 19% 증가하며 지난 3년간의 감소세가 멈췄고, 이는 국내 목재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전망은 여전히 신중합니다. MPI(일차산업부)의 6월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임업 수출액은 1% 감소한 NZ$6.1 billion달러를 기록하고 2026년-27년에는 2%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arcus Musson이 건조하게 표현했듯이, 수익은 더 예측 가능 해졌을 뿐, 더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Tasman, Marlborough, Hawke’s Bay, Gisborne 지역의 벌목 및 운송업자, 항만 노동자, 농촌 지역 대출 기관들은 업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경우 그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부문의 수익 상황이 덜 나쁜 수준으로 변하고 있으며, 3분기가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Marcus Musson의 지적대로 트럼프가 또다시 돌발적인 군사적 구상을 내놓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IKEA는 루마니아산 목재 공급 점검을 강화

IKEA는 루마니아산 목재 공급 조달을 지속하면서도 불법 벌목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해당 국가 내 목재 공급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했습니다. 최대 IKEA 소매업체인 Ingka Group의 팟캐스트 ‘스크류 잇(Screw It)’ 최신 에피소드에서 Inter IKEA Group의 원자재 책임자인 Ulf Johansson은 회사가 위험도가 높은 조달 시장에서 철수하는 대신 해당 시장에서의 점검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Ulf Johansson은 25년 동안 IKEA에서 목재 공급과 산림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그는 2000년 동남아시아 지역 산림 관리자로 업무를 시작한 후, 현재의 글로벌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IKEA는 공급업체가 어디서 어떻게 목재를 조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조달 계획을 검토합니다. IKEA에 공급되는 모든 목재는 산림 관리 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 FSC)의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공급업체는 또한 IKEA의 필수 소싱 기준인 ‘IWAY MUST’를 준수해야 합니다. 공급업체가 자사 목재의 요건 충족 여부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IKEA는 준수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납품을 중단시킵니다. 요건을 반복적으로 충족하지 못하는 공급업체는 공급망에서 단계적으로 배제됩니다. IKEA는 리스크 관리가 지나치게 어렵다고 판단되는 일부 국가에서는 목재를 조달하지 않습니다. 루마니아의 경우, IKEA는 산림 관리 방식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 공급업체들과 계속해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Ulf Johansson은 현재 IKEA가 루마니아에서 관리하거나 목재를 조달하는 산림이 책임감 있게 관리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Ulf Johansson은 루마니아가 연간 산림 성장량의 절반 미만을 벌채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벌채되는 양보다 산림에 축적되는 목재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비해 스웨덴은 연간 산림 성장량의 90% 가까이를 벌채하지만, 벌채된 구역은 식재나 자연 갱신을 통해 복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벌채와 재생산의 균형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루마니아에서 과거에 불법 벌목이 완전히 추적되거나 보고되지 않아 데이터상에 이른바 ‘암수(dark figure)’가 발생했으므로, 벌목 통계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는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이와 유사한 과소 보고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IKEA는 목재의 원산지를 확인하기 위해 동위 원소 분석을 활용합니다. 연구소에서는 완제품 가구의 목재에서 채취한 소량의 샘플을 분석하고 이를 참조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해당 나무가 어디에서 자랐는지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참조 데이터베이스에는 런던의 Kew Gardens과 미국에서 구축한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KEA는 또한 Kew Gardens과 협력하여 등나무(rattan) 식별을 위한 DNA 검사법을 개발했습니다. 등나무(rattan)는 약 500종에 달하는데, 그 중에는 흔한 종도 있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도 있지만 겉보기에는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검사법을 통해 제품에 사용된 등나무(rattan))의 종을 식별할 수 있게 됨으로써, IKEA는 멸종 위기종과 채취 가능한 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미국 30년 만기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6.58%로 상승

Freddie Mac에 따르면 2026년 7월 23일 기준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평균 금리는 전주 6.55%에서 6.58%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기록된 평균치인 6.74%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15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평균 금리는 전주 5.93%에서 5.96%로 올랐으며,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평균치인 5.87%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Freddie Mac의 수석 경제학자인 Sam Khater는 다양한 대출 상품을 비교해 보는 것이 대출 기간 전체에 걸친 차입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D.R. Horton은 주택 구매 부담으로 인해 주택 판매 인센티브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D.R. Horton의 3분기 순이익은 주택 구매 여력의 제약과 소비자의 신중한 심리가 신규 주택 수요에 계속 영향을 미침에 따라 12% 감소한 $904.9 million를 기록했습니다. D.R. Horton에 따르면 희석 주당 순이익은 5% 하락한 $3.20였으며, 연결 기준 매출은 $9.2 billion, 세전 이익률은 13.3%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매매 건수가 4% 증가한 23,983채를 기록함에 따라 주택 매매 매출은 1% 증가한 $8.7 billion를 달성했습니다. 동사는 20.7%의 주택 매매 매출 총 이익률을 기록한 반면, 주택 건설 부문 세전 이익은 10% 감소한 $1.1 billion, 세전 이익률은 12.3%를 나타냈습니다. 경영진은 팀이 각 커뮤니티의 판매 속도, 가격, 인센티브, 재고 수준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수요, 모기지 금리, 기타 시장 상황에 따라 인센티브 수준이 달라지면서 4분기에도 판매 인센티브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분기 순주문은 총 23,084채, 주문액은 $8.4 billion를 기록한 반면, 계약 취소율은 전년 동기 17%에서 20%로 상승했습니다.

6월 30일 기준, D.R. Horton은 미분양 주택 23,300채를 포함해 총 38,000채의 주택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미분양 주택 중 7,600채는 완공된 상태였으며, 이 가운데 600채는 완공 후 6개월 이상 지난 물량이었습니다. D.R. Horton은 2026 회계 연도 연결 매출 $32.5 billion-$33.0 billion, 주택 인도(closings) 83,800-84,300채라는 가이던스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최소 $3.0 billion의 영업현금흐름, 약 $2.5 billion 규모의 자사주 매입, 그리고 약 $500 million의 배당금 지급 전망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PulteGroup은 주택 구매력 부담이 수요를 압박하는 가운데 경쟁 치열한 주택 시장 상황을 보고

PulteGroup은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 금리 변동성, 주택 구매 여력 악화가 지속적으로 수요를 압박함에 따라 2분기 주택 시장 상황이 여전히 치열한 경쟁 구도에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PulteGroup은 특정 지역에서 시장 상황이 안정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각 주택 단지별로 가격과 판매 속도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환경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택 매매 매출은 주택 인도 건수가 8% 감소한 6,997건, 평균 판매 가격이 3% 하락한 $544,000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3.8 billion를 나타냈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608 million (희석 주당 $3.03)에서 $472 million (희석 주당 $2.48)로 감소했습니다. 주택 구매 여력과 수요와 관련된 전반적인 압박 요인에도 불구하고, 순 신규 수주는 6% 증가한 7,536채를 기록했으며 수주액은 5% 늘어난 $4.1 billion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평균 단지(community) 수가 8% 증가해 해당 분기 1,074개에 달한 점을 꼽았으며, 이는 모든 구매자 그룹에 걸쳐 수주 물량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PulteGroup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0,966채의 주택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분기를 마감했으나, 수주 잔고 금액은 1% 소폭 감소한 $6.8 billion를 나타냈습니다. 주택 판매 매출 총이익률은 25.0%로 1분기 대비 60bp 개선되었으나, 전년 동기의 27.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PulteGroup은 약 $1.4 billion의 현금과 12.3%의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해당 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D.R. Horton은 주택 구매 여력의 제약과 소비자의 신중한 심리가 신규 주택 수요에 계속 영향을 미침에 따라, 3분기 순이익이 12% 감소한 $904.9 million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경영진은 각 주택 단지별로 판매 속도, 가격, 인센티브, 재고 수준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R. Horton은 수요, 주택 담보 대출 금리, 기타 시장 상황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4분기에도 판매 인센티브 수준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국의 제재목 생산자 물가는 상승하였지만 제조품 물가 상승률에는 못 미쳐

영국 통계청(UK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은 6월 영국 제재목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5월에 0.2% 하락했던 것에서 반등한 수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6월 제재목 생산자 물가는 1.1% 상승했습니다. 기타 목재 관련 부문을 살펴보면, 영국의 목재 제품 생산자 물가는 전월 대비 0.2% 하락하고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반면, 목재, 코르크, 짚 제품 생산자 물가는 전월 대비 0.4% 하락하고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했습니다. 임업과 벌목 서비스 물가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9% 올랐습니다. 더 넓은 기준 가격은 월별로 낮아지고 연도별로 높아졌습니다. 영국 제조 제품 생산자 가격은 전월 대비 0.1% 하락하고 전년 대비 3.4% 상승하여 제재목은 전년 대비 기준가격보다 2.3% 포인트 뒤처졌습니다. 5월에 비해 격차가 줄어들었습니다.

미국의 신규 관세가 공학 목재 제품을 겨냥함에 따라 West Fraser의 주가가 하락

미국이 특정 캐나다산 목재 제품에 대해 5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북미 최대 목재 생산 업체인 West Fraser Timber의 주가가 하락하며 새로운 무역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관세는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은 제외하지만 캐나다 서부의 West Fraser에서 생산하는 합판과 특수 가공 목재 제품에 적용됩니다. TD Cowen의 분석가들은 월스트리트 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관세가 West Fraser 전체 매출의 약 1%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관세 대상 제품의 대부분이 캐나다에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분석가 Chris Krueger는 30일의 시행 유예 기간이 법적 소송이나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를 철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목재 산업계는 미국의 관세와 부과금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 광범위한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5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침엽수와 제재목은 이번 추가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소식은 주택 건설 비용을 상승시키고 공급망을 저해하며 주택 건설업체의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이유로 건축 자재를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촉구해 온 전미 주택 건설업체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 NAHB)에 있어 하나의 성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침엽수 제재목 생산업체 연합을 대표하는 단체인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의 상임이사인 Zoltan van Heyningen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이며, 캐나다의 무역 관행과 산업 보조금이 미국 목재 산업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Zoltan van Heyningen은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의 막대한 제재목 과잉 생산 능력과 전례 없는 수준의 보조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 제재목을 미국이 떠안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이는 미국 근로자와 기업, 그리고 임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관세 인상은 피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산 제재목은 여전히 일련의 관세와 기존 관세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미국 목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동시에 주택 건설 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캐나다 목재 기업들은 20.56%의 반덤핑 관세와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은 기업에 부과되는 14.63%의 상계관세를 적용 받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과되는 이들 관세는 캐나다산 목재의 비용을 35.16% 상승시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관세 외에도 지난 10월 캐나다산 목재와 제재목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여, 제재목 관련 비용 부담을 45.16%까지 높였습니다. 또한 특정 천을 씌운 목재 가구, 주방용 수납장, 세면대 하부장에도 25%의 관세가 부과되었습니다. 법원에서 제동을 걸지 않는 한 10월에 발표된 관세 조치는 2027년 1월 1일까지 유지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10% 관세는 1962년 무역 확장법 제232조에 근거해 시행되었습니다. 앞서 미 대법원은 지난 2월, 트럼프 행정부가 교역국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국제 긴급 경제 권한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 IEEPA)’이라는 다른 법률을 사용할 수는 없다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트럼프가 무역 확장법을 근거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판결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월요일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또 다른 법률인 1930년 관세법(Tariff Act of 1930)을 활용했습니다. 목재 관세율 변동과 관련하여, 지난 4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는 캐나다산 제재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덤핑 관세는 현행 20.56%에서 10.66%로, 상계관세는 현행 14.63%에서 14.17%로 대폭 낮아질 전망입니다. 이 경우 전체 관세율은 현재의 35.16%에서 24.83%로 하향 조정됩니다. 최종 판정은 8월 말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0월에 부과된 10%의 관세는 추후 조정될 관세율에 합산될 예정입니다. 만약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가 캐나다산 제재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경우, 조정된 관세와 기존 관세를 합친 최종 관세율은 34.83%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AHB는 침엽수 제재목과 캐비닛, 세면대와 같은 파생 제품에 대한 관세가 신규 주택 가격을 최대 $10,900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한편,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의 Zoltan van Heyningen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집행 노력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캐나다산 제재목 물량을 줄이고 미국 제재목 공급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Zoltan van Heyningen은 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무역법 집행과 무역 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 조치를 통해, 미국 시장 내 불공정하게 거래되던 캐나다산 제재목의 점유율을 기존 35%에서 평균 19% 수준으로 낮추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재, 가구, 그리고 다른 캐나다산 대미 수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월 20일 월요일에 목재와 가구 등 특정 캐나다산 대미 수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 3건에 서명했습니다. 새로운 관세율은 30일 후인 8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인 Jamieson Greer는 이번 관세 조치가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캐나다의 “보복과 차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STR은 이번 관세가 캐나다산 수입품 약 $20 billion 규모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2025년 미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한 전체 상품 규모인 $382bn의 약 5.2%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한편, Ontario주 총리 Doug Ford는 캐나다가 보복해야 한다고 말했고, Quebec주 총리 Christine Fréchette는 새로운 위협을 부당하고 우려 스러운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새로운 징벌적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 협상단이 북미 무역 협정 개정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화요일 제3차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캐나다가 배제된 채 3일간 진행될 이번 회담은 지난 7월 1일 트럼프 행정부가 6년 된 이 지역 무역 협정의 연장을 거부한 이후 해당 협정의 변경을 논의하는 첫 공식 회의입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3개국이 개선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10년 이내에 USMCA를 종료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업계 단체들은 연간 약 $1.6 trillion 규모의 교역을 뒷받침하는 3자 간 협력 구조와 사실상 무관세인 시장 접근권을 그대로 유지해 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