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뉴질랜드 원목 수출 가격은 지난 8개월 동안 최저를 기록하였습니다. 뉴질랜드 A 등급 원목의 부두 평균 가격은 7월 $114/tons에서 8월은 $110/tons 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수출 업체, 산림 소유주들, 제재업체들의 매달 설문 조사인 AgriHQ 에 따르면 $104을 기록한 12월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런 하락의 원인에는 뉴질랜드 화폐 가치 강세와 운송 비용의 상승 때문입니다. palm kernel 과 같은 품목의 북반구 수요가 커지고, 현지 욕구가 하락하면서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선적이 감소하였고, 8월에 중국과 한국까지의 운송 비용이 8% 상승하였습니다. 연방 준비 은행이 8월에 기준 금리를 하락 시켰지만, 추가적인 진정이 예상보다 덜 확정적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 달러는 강세가 되었고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자국 시장의 8월 수익은 7월과 거의 동일하고, 중국항에서의 재고 수준은 2015년 8월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입니다. S1 원목 가격은 지난 달 7월의 $115/tons (2014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114/tons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원목 가격의 경우 7월 $187/tons (1995년 6월 이후 최고 수준) 에서 $184/tons으로 하락하였다고 AgriHQ는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8월 뉴질랜드 원목 수출 가격은 올해 가장 낮은 수준
31 Wednesday Au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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