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Wood and Forestry Association에 의하면 베트남의 목재 & 목제품의 2014년 수출액을 $6.2 billion (2013년 $5.5 billion)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8.6%, 중국에서는 30.7%, 일본에는 16.1% 그리고 한국에서는 45.4% 목제품의 2013년수출이 전년 대비 하여 증가하였습니다. 올해도 중요 수출국은 미국, 일본, 중국이 될 것이고, 유럽이 경제 위기를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유럽시장에서 많은 수출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Saudi Arabia, United Arab Emirates (UAE), Turkey, Kuwait로의 수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의 총 수출국은 120국이고, 목제품 수출에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는 6위이고, 아시아에서는 2위입니다. TTP (Trans Pacific Partnership) 협정이 올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협정으로 인해서 편익관세 (tariff advantage)의 혜택이 커지면서 회원국이자 중요 수출국인 미국, 일본, 호주로의 올해 수출에 많은 도움과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목재 & 목제품 수출의 중요 경쟁 상대국이 중국인데, 중국의 경우 TPP의 회원이 아니라는 것도 하나의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3년 목재 가공 제품의 수출액은 2012년에 비해서 15.24% 성장하였고, 수출액은 $5.38 billion이었습니다.  하지만 약 4,000 목재 가공 업체가 통일 된 체계가 없이 난립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유통구조를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목제품의 design & 생산에 대한 연구 관심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는 올해에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목재 가공 산업을 재구성 & 개편을 촉진 할 계획입니다.   전국적으로 목재 가공 회사들을 개편하고, 목재 가공업자들과 삼림 소유주들간의 협력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구, wood chip & 목제품의 수출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경쟁력과 경쟁 가격을 가질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처에서는 올해에는 목재 수출품의 홍보를 증진시키고, 베트남 내에 3곳에 전시관을 건설할 예정이고, 자국 기업과 외국 기업간의 연결을 위한 정보 체계를 확립하고, 외국의 전시회참가와 자국 상품의 소개를 증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