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nmar의 원목 수출이 근래에 확연하게 증가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된 이유는 수요가 증가한 것 보다는 4월 1일부터 원목 수출 금지법이 효력을 발휘 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선적을 최대한 서두르기 때문입니다. 선적에 가속을 가하고 있지만 4월 1일 이후에도 원목이 야적장에 상당량이 남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부터 2014년 1월까지 Hardwood 원목의 수출량은 약 1,307,000M3이고, teak원목은 398,000M3을 넘어섰습니다.
원목 수출 금지법이 제시간 내에 효력 발휘가 될 것인가에 대해 의심도 있지만, 현재까지의 분위기는 정부가 4월 1일부터 실행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목 수출이 금지되고 단지 가공된(processed)목재만 수출이 허용 될 예정인데, 현재는 “processed”에 대한 규정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얀마 teak원목의 주요 수출국인 인도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Roughly hewn (대충 깎은) 원목 (baulk square)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석은 baulk square의 수출이 허용 될 것 같지 않다고 예상합니다. MOECAF(Ministry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Forestry)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히 할 예정입니다.
자국 내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의 면세 혹은 감세기간의 혜택을 받는 외국인 투자 기업과의 경쟁이 가능할 수 있게 하자는 논의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자국 기업들은 외국 기업에게 너무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