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 2월 산업 생산량은 지난 해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 주면서 하락 하였지만, 2사분기에서는 향상될 것으로예상 하고있습니다. 초반의 산업생산량 하락과 전년에 비하여 약세를 보여 주는 부동산 시장이 중국 성장이 더디게하는 주 요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부진 이유로는 소매판매와 투자의 부진도 있습니다. 중국 성장의 점진적인 부진이 광물의 가격과 목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경제 부진의 충격은 환율에 눈에 띄는 영향을 가져왔는데, 3월 중순에 US Dollar에 대한 위안화의 비율이 6.20으로 하락 하였습니다.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의 2014년 1, 2월 소매 판매에 대한 발표에 의하면 소비재의 판매는 전년 대비 11.8%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2달 동안 도심 지역에서의 소비재의 소매 판매는 11.7% 성장하였지만 2월의 판매는 1월에 밑돌았습니다. 그리고 시골 지역의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2.8% 상승하였습니다.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의2014년 1, 2월  부동산 계발의 투자는 전년 대비 액면적으로 19.3% 성장하였습니다. 거주용 건물에 대한 투자는 18.4% 상승하여 전체의 68.2% 를 차지 하였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동부는 19%, 중부는 21.5%, 서부는 거의 18% 상승하였습니다. 건축중인 건물의 건평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하였고, 주거용에서는 13.5% 성장하였습니다.

부동산 계발 업체들의 토지 구매는 40.62 Million M2이었고, 전년 대비 6.5% 성장하였지만 2월의 구매는 하락하였습니다. 언론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 계발의 규모를 강조하였습니다. 가장 커다란 계발은 Guiyang에서 공사되고 있는데, 총 건평이 150 km2로 3년을 예상하고 있는 계발입니다. 공사가 완공되면 2020년까지 100 million의 시골 지역인구가 도심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4년 2개월 동안 상업용 건물의 판매는 하락하였는데, 사무실용 건물의 판매는 8% 하락 하였습니다. 하지만 판매된 다른 용도의 상업용 건물의 면적은 8.4% 상승 하였습니다. 판매된 건물의 면적을 기준으로 동부는 6% 상승하였고, 중부는 약간 증가하였지만 서부는 건평이 25%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