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Heilongjiang주에서 삼림의 상업적 벌목을 공식적으로 금지 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장기간의 과다한 벌목 때문에 삼림 자원이 급격하게 감소 하였고, 주 삼림의 질도 하락 하였다고 주 삼림국의 수석 Zhao Shucong이 발표하였습니다. Mr. Shucong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삼림을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상업적 벌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100년 넘는 삼림의 과다한 착취를 벌목 금지로 끝낼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중국 정부도 관광과 친환경 농업과 같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Heilongjiang주의 벌목 금지를 지지하였습니다. Heilongjiang주의 주 소유 삼림은 18.5 million hectares이고,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입니다. Heilongjiang주의 목재 생산은 중국내 전체 생산의 1/3을 차지합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천연림에도 벌목을 금지를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 모든삼림에 적용할지 아니면 명백하게 천연림이라고 규정된 삼림에만 적용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국 Heilongjiang주에서의 벌목 금지
07 Monday Ap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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