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n Wood Fiber Review에 발표에 의하면 북미의 wood pellets 2013년 수출은 지난 2년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5%의 성장률을 보여 주면서 총 수출액은 650 million이 넘었습니다. 미국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거의 3 million tons을 수출하여 북미 전체 수출량의 2/3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럽에서의 수요가 감속될 기미가 보여지지 않으면서 북미의 wood pellets 공장들은 유럽 수요를 충당하려고 공장을 증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4사분기에 유럽 수출의 신기록을 이루면서 2012년에 비하여 거의 50%, 2011년에 비하여는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2년에서 2013년 동안에 미국 남부 지역에서 wood pellets의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지난 2년간 생산량이 거의 3배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유럽 수요때문입니다. WRI의 발표에 의하면 2011년 수출량이 800,000 tons이었는데 2013년에는 2.9 million tons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최근에도 미국 남부 지역, 특히 대서양 연안 지역인 Georgia, North Carolina, Virginia  지역의 공장들은 생산량을 증가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증설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wood pellets 수출은 미국 같이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2011년보다는 50% 이상의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 중요 수출지역은 서부에 위치한  British Columbia 입니다. 그리고 2가지 희망적인 소식이 있는테 첫재는 2013년 하반기 부터 정규적으로 한국으로 수출을 시작하였고, 둘째는 동부 지역인 Quebec, Nova Scotia, New Brunswick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사 분기 동부 지역에서의 수출량은 캐나다 전체 수출량의 25%를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