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ish Forest Research Institute (Metla)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2013년도 핀랜드에서 270,000 tons의 wood pellets 이 생산되었고, 2012년과 비교하면 7% 즉 18,000 tons의 생산이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2008년 의 기록 373,000 tons에 비하면 한참 뒤쳐진 것입니다.

핀랜드의 wood pellets 수출은 2012년에 비하여 28% 하락 하여 총 수출량은 78,000 tons 이었고,  2000년대 중반의 최고때와 비교해보면 현격하게 감소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수출은 Sweden과 Denmark로 진행이 되고, 평균 수출 가격(FOB)은 EUR 133/ton 이고 총 수출액은 거의 EUR 10.4 million이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거의 2배 이상을 수입하면서 wood pellets의 총 수입량은 78,000 tons 이었습니다. 2/3의 양이 러시아에서 수입이 되었고, 나머지는 주로 Latvia와 Norway에서 수입하였습니다. 평균 수입 가격(CIF)은 EUR 120/ton 이었고, 총수입액은 EUR 7 million 이었습니다.

핀랜드 자국의 생산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30% (220,000 tons) 증가하였고 역대 최고의 기록을 보여 주었습니다. 연간 대비로 핀랜드 내의 heating and power plants에서의 wood pellets의 소비가 30% 증가하였지만 가정과 논업 분야에서는 16% 감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