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Finnish Forest Industry Federation’s (FFIF) 회원사들이 핀란드 사유림에서 구입한 원목량은 약 31.1million M3이었는데 2013년과 비교하면 7% 감소하였습니다. 2014년에 핀란드에서 제재목용 원목 구입량은 13.7million M3이었고, 펄프용 원목 구입량은 16.3million M3이었습니다. 제재목 원목의 경우 Pine 의 가격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Spruce 가격은 1% 하락하였고 Birch가격은 1% 상승하였습니다. Pulpwood 원목의 경우 Pine은 1%, Birch의 가격은 6% 하락하였습니다.

2014년 초에 핀란드에서 제재목 판매가 활발하였고, 이런 경향을 여름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여름 휴가 시즌 중에 주춤하였지만 목재 거래는 가을까지 호조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말로 오면서 거래가 부진하였고, 겨울 벌목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핀란드 목재 업체들이 미래를 대비하여 거의1.5 billion Euros를 투자하기로 계획하였는데, 이를 통하여 년간 약 10 million M3의 목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Pine 원목 평균 가격은 58.08 Euros/M3, Spruce 원목 평균 가격은 56.42 Euros/M3, Birch는 47.09 Euros/M3이었습니다. Pulp용 원목의 경우 Pine은 28.21 Euros/M3, Spruce 는 29.77 Euros/M3, Birch는 29.73 Euros/M3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