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합법인증제도 (SVLK)의 적용 이후 올해 목재 수출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nvironment and Forestry Ministry’ 장관 Hadi Daryanto의 발표에 의하면 2015년 수출은 2014년 (US$5.96 billion) 보다 약 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4년 수출은 2013년과 비교하면 3.75% 성장하였습니다. 정부 부처의 자료에 의하면 몇몇 지역에서의 인증된 목재의 수출이 현격하게 증가하였는데, Central Java의 Jepara의 경우 2014년 수출이 $32.74 million으로 2013년의 수출 $14.27 million보다 129.34% 상승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전체 목재 수출은 2013년에 $6.07 billion 에서 2014년 $6.62 billion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전체 수출 중에 아시아에 73.93%, EU에는 9.76%, 미국에는 9.46% 이었습니다.
Hadi에 따르면 중소 기업의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V 합법 인증 (V-Legal certificate) 대신에 공급 적합성 자체선언 (supply-conformity self-declarations (DE))을 이용하여 올해부터 SVLK 실행의 의무적인 측면을 정부가 단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