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운영되는 스웨덴 회사인 RusForest AB는 러시아 Magistrlny와 Ust-Illimsk의 2014년 4사 분기와 2014년 전체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예비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Magistralny에서의 2014년 4사분기 벌목은 전년 (94,220 m3 ) 대비 11.5% 상승하여 105,038 m3 이었지만 2014년 전체로는 전년 (312,228 m3 ) 대비 10.7% 감소하여 278,896 m3 라고 발표하였고, 벌목량 감소의 중요 요인은 기상 조건의 악화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RusForest 하도급 업체의 2014년 벌목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는데, Ust-Ilimsk지역에서의 2014년 4사분기 벌목은 전년 (68,174 m3) 대비 56% 성장하여 106,379 m3 이었고, 2014년 전체 벌목량은 전년 (222,414 m3) 대비 44% 이상 상승하여 320,210 m3 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RusForest의 제재목 생산은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Magistralny 지역에서의 2014년 4사분기 제재목 생산량은 전년 (20,805 m3) 대비 2.7% 상승하여 21,368 m3 이었고, 2014년 생산량은 전년 (70,924 m3) 대비 11.1% 성장하여 78,826 m3 이었습니다.
RusForest의 판매 실적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2014년 4사분기 제재목 전녀 대비 3.2% 상승하였고, 2014년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6.1% 상승하여78,088 m3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4사분기 원목 판매량은 전년 대비21.9% 하락하여19,670 m3 이었고, 2014년 전체 생산량은 2013년과 비교하여 26.8% 하락하여78,312 m3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