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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의 WoodWeek에 의하면 뉴질랜드 1월 원목 수출 가격은 지난 9개월 동안에 가장 높았는데, 중요 이유는 중국의 재고가 적어지면서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 달러 (kiwi dollar)의 약세와 운송 경비의 하락으로 수익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운송 경비가 2014년 6월의 최고치에 반정도로 감소하고,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3년간 최고의 약세를 보여 주면서 수출에 좀 더 경쟁력을 갖게 되면서 뉴질랜드 원목 수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WoodWeek는 발표하였습니다. 작년에 중국의 주택시장의 약세 때문에 중국 원목 재고는 증가하였다고 하지만 , 현재 재고량는3 million m3 이하로 하락하였다고 추산하고 있는데, 이 재고량은 2-2.5 million m3의 정상 범위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중국은 구정이 다가옴에 따라 재고 충당을 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뉴질랜드 달러의 약세로 미국에서의 완제 목재제품의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하여 원목 가격이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북쪽 섬들의 공급이 제한되면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출업자, 삼림 주인, sawmill에 매달 설문 조사를 하는 AgriHQ의 발표에 의하면 뉴질랜드 A 등급 원목의 부두평균 가격은 지난 12월의 $101/tonne보다 약간 상승하여 1월에는 $103/tone 이었습니다. AgriHQ 원목 가격 지표는 등급 가중치에 따른 평균 원목 가격으로 측정되는데, 12월의 94에서 8개월 동안 가장 높은 95.39의 등급으로 승격되어 산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