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경제의 불안감에도 2014년 핀란드 삼림 산업의 총 수출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유럽 전역의 중요 시장에서의 핀란드 종이 수요가 하락하였지만 목재와 합판의 수요는 증가하였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핀란드 산림 산업은 거의 1.5 billion euros의 대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 투자를 통하여 핀란드 목재 사용은 년간 10 million m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목재 수출의 중요 국가는 영국, 독일,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국가인데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핀란드 제재목 생산량은 전년 대비 4.6% 상승하여 10.9 million m3이었고, 합판 생산량은 약 6% 성장하여1.2 million m3 이었습니다.
2014년 Finland 종이와 cardboard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 하락하여 10.4 million tones 이었고, 프린트와 필기용 종이 생산은 전년 대비 3.4% 하락하여 6.1 million tones 이었습니다. 그리고 pulp 생산은 2013년보다 0.9% 소폭 하락하여 7 million tones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