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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 목재 건물이 내년에 Vienna에 건설될 예정 입니다. Guardian에 따르면 높이 84 m, 24층의 건물 건축 프로젝트이고, 투자액이 EUR 60,000,000 이상인 HoHo 프로젝트가 Seestadt Aspern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계발지역인데, 호텔, 아파트, 식당, 헬스클럽, 사무실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계발자 Caroline Palfy에 따르면 목재를 건축 자재로 선택한 것은 환경적 이익때문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그년에 따르면 목재는 지난 200년간 완벽한 건축 자재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완벽한 자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건물의 76%를 목재로 사용할 계획이고, 이를 통하여 비슷한 콘크리트 건축물과 비교하여 2,800 ton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경감시킬수 있습니다. 2,800 ton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00년 동안 매일 자동차가 25 miles (40 Km) 주행하면서 배출하는 양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Guardian 지에 따르면, 이 계획은 아직까지 비엔나 소방국과 의견 일치를 잘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방국 대변인 Christian Wegner에 의하면 소방국 일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아직까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목재와 콘크리트 조합에 대한 특별한 실험이 실행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발전된 자동 안전 스프링쿨러 시스템의 계발도 요구하였습니다. 현재 소방 시설에 대한 부분은소방국이 건축가들과 함께 작업중입니다. 계획데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2015년 말에 공사가 시작되어서 2016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