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역 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 ; WTO)에서 러시아 연방의 의무에 따라서 러시아에 수입되는 관세율을 2015년 9월 1일부터 낮추기로 하였습니다. 2015년 3월 12일 러시아 경제발전과 무역부 장관의 결정에 따르면 CCT EEU (common customs tariff of the Eurasian Economic Union)의 3,808 부류에 대한 관세를 낮추기로 하였습니다. 이 부류중에는 삼림 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무에 따라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외교 경제 활동 상품 품목 분류 (FEACN EEU ; Foreign Economic Activity Commodity Nomenclature of Eurasian Economic Union)의 약 41%를 구성하는 4,000 이상의 관세선 (tariff lines)을 수정할 것 입니다.

지난 2월로 되돌아가면 EU는 제네바에 있는 세계 무역 기구 (WTO) 에 러시아의 과도한 수입관세에 대한 분쟁 해결 제도를 설립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2012년 8월에 러시아가 세계 무역 기구 (WTO)에 합류한 이후로 EU는 러시아가 가입시 명시한 관세보다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관세율이기 때문에 불평을 계속적으로 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