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화폐인 루피아 (rupiah)의 미국 달러에 대한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 하였습니다. 3월 중순에 미국달러에 대한 루피아는 13,222로 1998년 8월 이후로 가장 낮았습니다. 루피아의 가치하락은 수출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세계적으로 미국 시장만 강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수출 성장의 잠재력은 위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수출의 최대 상대국인 중국이 조금 더 구조화되고 점진적인 성장모델을 채택함에따라 중국과의 거래가 감소, 부진할 예상입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Indonesian Central Bank)는 루피아 약화와 이에 따른 최근 이자율의 감소에 대해 별 불안감이 없고, 경제가 앞으로 전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의 이자율이 최근에 상승함에따라 추가적인 루피아의 가치하락이 예상됩니다. 2월에 인플레이션 압박이 경감되고, 디플레이션이 오면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3년만에 처음으로 이자율을 하락시켰습니다.

산업부 장관 Saleh Husin과 Indonesian Sawmill and Wood Working Association (ISWA)의 회장인 Ms.Soewarni의 만남에서, ISWA는 SVLK 적합성 자체신고 (DKP)를 보증하는데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필요한 절차에 대해 정부가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적합성 자체신고는 생산품, 유형, 제재목 수량에 대한 4자리수의 상업식별코드를 포함하고 있고, 원자재 목재에 대한 합법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중반이후부터 시행된 삼림 제품의 10% 추가 세금 (PPN)의 철회를 요청하였는데, 이 때문에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가구협회의 주장으로는 목재 합법성 인증시스템은 SMFE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제시장에서 베트남과 중국과의 경쟁이 더 이상 힘들어서 East Java의 일부 가구업체들은 공장을 폐쇄하였습니다.

Agency for Assessment and Application of Technology (BPPT)는 산불을 조절하려고 Riau 지역에 인공강우용 비구름 파종을 시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환경 삼림부 (Environment and Forestry) 장관 Siti Nurbaya에 따르면 정부는 Riau 지역에 비상상태를 선포하였고, 화재를 조절하는데 협력과 노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소방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초반 2달 반동안에 100건 이상의 산불이 보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