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내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원목수출금지에 대한 투표를 합니다. 지난 2월 5일에 우크라이나 Rada의 대표는 비가공 목재 수출을 10년간 일지정지를 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하원들은 산업 대표자들에게 수출 금지에 대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서부의 목재가공과 벌목회사 연합은 4월 9일 투표에서 수출 금지에 대해 다수의 표가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연합의 대표인Igor Sobolevsky에 의하면 원목 수출금지를 통하여 목재 가공 공장의 활용성과 가동률을 높여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지정지에 관한 입법 초안이 우크라이나 목재 가공회사들의 요구를 전체적으로 만족시켜주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원목 수출은 매년 1.3 million m3이었습니다. 그 결과 자국내에는 원자재 부족을 초래하였고, 자국내 목재 가공 공장들은 생산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비가공 목재를 수출하면서 한편으로는 가공된 목재제품을 수입하였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실패한 것이라고 연합대표인 Ivan Ivanishin는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출업자들은 훨신 적은 경비로 유지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목재가공 산업은 원목 수출업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수출업자들은 1m3 목재에 대해서 UAH 1-3 (US$0.04-0.13)의 세금을 지불하지만 목재가공 공장들은 같은 양에 대하여 적어도 UAH 50-100 (US$ 2.13-4.25)의 세금을 지불합니다. 원목 수출 금지로 자국내에 원자재를 유지할 수 있고, 회사들은 현대화를 통하여 1m3 목재에 대해 UAH 500-1000 (US$21.27-42.54)의 세금을 지불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목재 가공 공장에서 원자재 목재 사용 이후 약 40% 의 부산물이 폐기처분되는데, 이런 부산물 이용으로 pellet 생산의 원자재 공급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즉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pellet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Ukraine도 최근에 급격하게 가격이 상승한 천연 가스에서 pellet 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Ukraine는 10년간 원목 수출 금지법을 시행할 예정
08 Wednesday Ap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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