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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택, 집성재, Japan, Laminated Lumber
일본 집성재 제조 연합 (Japan Laminated Lumber Manufacturers Association)은 2014년 일본내의 laminated lumber 생산량은 2013년보다 5.6% 하락하여 1,555,000 m3이었다고 언론에 발표하였습니다. 소비세의 상승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구조용 자재로서 중간과 소형 사이즈의 생산은 감소하였지만 대형 사이즈는 증가하였습니다. 집정재 생산에 사용된 lamina의 63.3% 는 유럽산 침엽수이었고, 24.3%는 자국 침엽수 이었으며, 12.4%는 북미산 침엽수 이었습니다.
2014년 내장용 인테리어 마감 제재목 (원목 & veneer 오버레이 목재)의 생산은 2011년 이후 하락세가 멈추었고 원목으로 생산된 장식용 목재의 생산은 증가하였습니다. 주된 이유는 대형 건물의 건축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식용 목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 구조용 제재목 생산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세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였습니다. 2014년 주택 신축은 9% 할가하였는데 구조용 제재목 생산량의 하락은 그 만큼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4년 수입량은 4.4% 하락하여 728,000 m3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소된 수입량과 자국내 생산량을 합쳐서 고려해 보면 주택신축 하락률과 비례합니다. 대형 건물에 사용되는 대형 사이즈 제재목이 증가하였고, 수입재는 일본엔화의 약세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