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벌목과 싸우고 있는 말레이시아 반부패 위원회 (Malaysian Anti-Corruption Commission ; MACC) 는 불법 작업 혐의를 받고 있는 Sarawak 목재 회사의 최근 파업에 대응하면서 375 회사의 은행 구좌를 동결하였습니다. MACC, 경찰, 주산림국, 내국세 세무청 위원회에서 선발된 400명의 인원들은 협동작전으로 48곳의 벌목지, 제재소, 주전역의 영업소들을 급습하였습니다.
Sarawak 주지사 Adenan Satem은 MACC이 은행 구좌를 동결하였다고 그 회사가 부폐와 불법 벌목에 대하여 유죄라고 추정하지 말라고 대중들에게 주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지사 Adenan은 MACC이 불법 벌목을 근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Sarawak 목재 연합 (Sarawak Timber Association ; STA)의 회장인 Wong Kie Yik는 MACC의 조치가 너무 혹독하고 가혹하고, 회사 작업을 방해하며, 회사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우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