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천연 산림 보호 프로그램 (Natural Forest Protection Program)을 추진하고, 2017년까지 천연림의 모든 상업적 벌목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입니다. 중국 산림청 (China’s State Forestry Administration)의 부회장인 Zhang Jianglong에 의하면 주요 지역 일부, 특히 3곳의 동북부 주에서 이미 벌목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중국 관리에 의하면 주소유의 산림에서의 벌목 금지는 내년까지 연장되고, 개인 소유의 산림에서의 벌목은 2017년 말까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런 벌목 금지로 인하여 50 million m3의 제재목 생산, 즉 30%의 원목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Zhnag 은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주소유 산림에서의 벌목 금지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의 약 4 million m3의 천연림이 상업적 벌목에서 보호 되었습니다.
1998년에 천연 산림 보호 프로그램이 실행된 이후에 중국은 198 million hectares의 천연림을 보유하고 있고, 127 million hectares의 천연림은 예약 관리되고 있습니다. 벌목 금지를 상쇄하기 위하여 중국은 대부분이 중국 남부에 위치한 전략적 목재 비축 지역 14 million hectares를 계획하였습니다. 상업적 벌목 금지후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하여 8년중에 5년 동안 중국은 95 million m3 의 목재 공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까지는 중국 목재 수요의 40% 이상은 여전히 수요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은 세계 제일의 목재 수입 국가이고, 연간 목재 소비량이 거의 500 million m3로 세계 두번째의 목재 소비국가 입니다. 목재 수입량은 1998년부터 매년 4 million m3 증가하면서 현재 목재 수입량은 연간 20 million m3 입니다.
Zhang에 따르면 전세계 가구의 70%-80%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particle board, fiberboard등을 포함한 목재 제품의 50%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중국의 생태계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더 이상 환경 파괴 없이 중국이 목재 생산품의 전세계 공장 역할을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