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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브라질 수출 무역 수지 흑자는 급격히 증가하여 US$2 billion 이었고, 올해 최고의 한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월에서 5월까지 무역 수지 적자는 US$ 2.3 billion을 기록하였다고 브라질 개발, 산업 및 외국 무역부 (Ministry of Development, Industry and Foreign Trade ; MDIC) 는 발표하였습니다. MDIC 발표에 의하면 1월에서 5월까지의 브라질 총수출에서 목재 제품이 주력 상품이었고, 5월 합판 수출은 전년 대비 2배 상승하였고, 제재목 5월 수출은 34% 증가하여 US$40 million 이었습니다. 올해 합판과 제재목 수출액의 합은 전년 대비 54% 증가하여 US$314 million 이었습니다. 브라질 목재 제품 수출의 원동력은 미국에서의 건축과 가구 수요의 계속적인 상승과 멕시코의 제조 공장에서 수요가 증가 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의 브라질 제재목 수요가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