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National Bank 가 유로화에 대한 Swiss franc 의 고정 환율 최저를 폐지하면서 스위스 경제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wiss franc 의 평가 절상 때문에 목재를 포함한 스위스의 여러 기업 분야에는 심가한 경쟁적인 압력을 받고 있다고 스위스 목재 거래 연합 (Swiss Timber Trade Federation) 의 책임자 Jörg Reimer 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수출품들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할인된 가격으로 오퍼를 해야만 합니다.
국내 수익은 수입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스위스 목재 거래에서 판매되는 전체 목재 생산품의 절반은 수입재이고, 대부분 EU에서 수입되었습니다. 2014년의 경우 수입된 particleboard와 OSB 100%는 EU제품이고, 수입 합판의 경우 98%, 수입 제재목의 93%가 EU 에서 수입되었습니다. 스위스 거래인들은 소비자들의 압력뿐만 아니라 국경 부근의 경쟁 국가에서의 직접적인 공급 때문에 판매 가락을 낮추고 있습니다. 이런 판매 가격 하락은 재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1사분기 총 매출은 5%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