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국에서 생산하는 제재목의 의존도를 높이고 수입 제재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합니다. 일본에 전체에서 소비되는 총제재목 공급에서 자국 제재목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일본 제재목 자급률은 30%로 지난 27년간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Japan Times daily에 따르면 일본 제재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입 제재목의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FIT (feed I tariff) 체계가 2012년 7월에 일본에 도입되면서 바이오 매스 발전분야가 상승기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016년에 33 발전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바이오 매스 소비는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산업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바이오 매스 소비는 2013년보다 6.7% 상승하였습니다.
일본 제재목 자급률은 2000년에 18.15%로 최저를 기록하였는데 주요 원인은 가격 상승과 생산 비용 상승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일본 산림청은 2020년까지 제재목 자급률을 50% 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청은 제재목 자급률 상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cross-laminated timber를 이용한 다층 건물 건설을 증진시키고, 바이오 매스 발전소의 지원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