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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1월부터 9월까지 EU 의 열대재 제재목 수입량은 9% 증가하여 793,100 m3 이었습니다. EU의 가장 큰 수입국가인 카메룬에서의 수입량은 7% 증가하여 233,000 m3 이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22% : 173,800m3), 브라질 (+21% : 99,500m3), 콩고 (+14% : 21,000m3)에서의 열대재 수입량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가봉 (+1% : 70,400m3) 과 콩고 (+6% : 38,500m3)의 수입 상승 속도는 평균 이하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가나 (-15% : 19,100m3) 와 아이보리 코스트 (-5% : 62,200m3) 의 수입량은 2015년에 하락하였습니다.

유럽의 열대재 제재목 수입량 증가는 주로 네델란드 (+25% : 176,100m3), 벨기에 (+14% : 213,300m3), 프랑스 (+6% : 101,400m3)에서의 수입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영국에서의 2014년 수입량은 급격하게 증가하였지만 2015년에는 22% 하락하여 58,100m3 이었고, 독일 (-5% to 44,400m3) 이탈이아 (-2% to 92,000m3) 에서도 수입량은 하락하였습니다. 영국 목재무역 연합 (TTF)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앙 &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의 영국의 열대재 제재목 수입량은 2015년 현재까지 감소하였습니다. 가이아나 (Guyana) 에서의 2015년 수입량은 절대적인 양은 미비하지만 비율로는 3배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국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열대재 수입량은 약 17% 하락하였고, 아프리카에서의 수입량도 28% 하락하였습니다. 중앙 & 남아메리카 에서의 수입량은 비율적으로 크게 증가하였지만 영국의 전체 수입량은 8,000m3 이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