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목의 높은 경매 가격과 루마니아 산림 산업의 전체적인 부정적인 요소들때문에 목재 산업의 대표자 약 4,000명이 정부 청사앞에서 시위를 하였습니다. 시위자들은 목재 경매를 조직하는 루마니아 산림청인 RNP Romsilva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결의안을 요청하였습니다. 현재 루마니아 목재 구입 가격이 유럽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목재 가공 산업의 경쟁력은 점점 약화되어서 목재 산업에 종사하는 130,000 이상의 고용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루마니아 목재 산업의 와해를 피할 수 없다고 대표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 가격을 정상 수준으로 낮추고, 새로운 산림 법규 수정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루마니아 환경, 수자원, 산리부 (Ministry of the Environment, Waters and Forests : MMAP)는 어떤 방식으로 경매 가격이 결정되는지 Competition Council (CC)에 문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CC의 답변은 같은 수종의 지난 경매의 최저 한도 가격, 접근성 정도, 벌목 기술과 각종 장비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MMAP는 RNP Romsilva에 산림 분야의 경제 활동이 정상 수준을 찾을 수 있는 여러가지 제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루마니아 목재 산업의 위기로 시위
27 Wednesday Jan 2016
Posted i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