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핀란드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2.7% 하락하였지만 Pulp와 paperboard의 생산량은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주었다고 핀란드 산림 산업 연합 (Finnish Forest Industry Federation : FFIF)은 발표하였습니다. 이렇게 2015년 핀란드의 산림 산업 생산은 혼합된 경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2014년보다 2.7% 감소하여 10.6 million m3이었고, pulp생산량은 1.7% 증가하여 7.1 million tons, paperboard 생산량은 3.6% 상승하여 3.1 million m3, 종이 생산량은 2.6% 성장하여 7.3 million ton 이었다고 FFIF는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10월에서 12월까지 4사분기의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전년 대비 0.5% 하락하여 2.7 million m3이었고, 4사분기 종이 생산량은 2014년 4사분기와 비교하여 2.3% 낮아져 1.8 million m3 이었습니다. 핀란드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가을 노동조합 협상에서 원만한 임금 협상과 단위 노동 비용의 감소등의 사회적 계약이 필요하다고 FFIF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계약 협상을 통하여 가격적 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핀란드 목재 회사들은 경쟁 국가들에 비하여 높은 인건비 비중에 여전히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계약이 약화되면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의 향상이 어렵다고 FFIF의 회장 Timo Jaatinen은 밝혔습니다. 좀 더 유연한 노동 시장과 산업 평화체제의 개정도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하고, 공공 재정의 지속 유지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산림 산업의 투자도 증가하고 있는데 산업의 다른 분야의 투자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2015년 핀란드의 목재 매출은 지난 몇 년간의 수준정도 이었지만, 투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목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2015년 Finland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감소
11 Thursday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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