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본 원목 수출량은 2014년보다 32.7% 증가하여 691,830 m3으로 최고를 기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제재목 수출량은 2014년보다 10.3% 하락하여 61,621 m3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 일본 산림 생산품의 총수출액은 2014년보다 24.8% 상승하여 26,300 million yen (US$ 230.9 million) 이었고, 이는 일본 농무성이 계획한 2020년까지의 연간 목표액을 초과하였습니다. 일본 산림 생산품에서 원목 수출은 가장 중요한 사업인데, 주요 수출 국가는 중국, 한국, 대만입니다. 중국의 경우 일본 원목 수출량의 50% 이상을 차지하였고, 중국 원목 전체 수입량중에 일본 원목은 약 1.5%를 차지하였고, 중국의 15번째 공급 국가입니다. 만약에 가격이 계속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 2016년 일본 원목의 중국 수출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내의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 사업 때문에 강한 경쟁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저등급 원목을 상당히 소비하는 바이오매스 에너지 사업 때문에 원목 수출업자들은 수출용 원목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환율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본엔화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여주게 되면 경쟁력있는 미국 달러 가격을 제시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한국에서 내장재와 가구를 위한 일본 cypress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으로의 원목 수출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대만으로의 일본 제재목 수출은 증가하였지만 전체적으로는 급격하게 감소하였습니다. 2015년 일본 합판 수출은 2014년보다 143.7% 상승하여 67,049 m3으로 급격하게 상승하여, 제재목의 수출량과 거의 비슷하였습니다.
일본 산림 생산품 수출은 증가
07 Monday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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