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목재 생산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레이시아 목재 협의회 (Malaysian Timber Council : MTC)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MTC 대표이사인 Datuk Abdul Rahim Nik에 따르면 , 목재와 등가구, 합판, 제재목과 같은 목재 관련 생산품 수출은 2015년에는 2014년보다 6.5% 상승하여 RM 22.1 billion 이었습니다. 특히 가구 수출의 경우 전년 대비 14% 증가하여 RM 9 billion 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증진과 말레이시아 목재 관련 생산품의 중국, 인도, 중동, 필리핀, 미국 시장에서의 2016년 전망을 주제로 MTC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 MTC는 2016년 전망에 대하여 낙관적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정 지역 의존도가 높고, 많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목재 관련 생산품 수출의 2.8%정도를 차지한 전자 상거래에 대한 투자와 집중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