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목 수출에 대한 새로운 법규가 2016년 4월 1일에 실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새로운 법규는 수출되는 원목은 박피를 하거나 전문가들이 sulfuryl fluoride로 훈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 sawmills이 아시아 지역으로의 원목 수출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의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법규가 실행되기 24시간 전에 3개월 연기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연기의 주된 이유은 사유림 소유자들, 벌목업체, 조림업체등의 연합의 강력한 로비때문 입니다. 이런 연합들은 새로운 법규에 대한 적응과 대응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농림부에는 훈증 처리에 대한 대안으로 열처리 원목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런 새로운 법규들의 단기적인 영향은 아시아 원목 수출의 중심지인 벨기에 Antwerp 의 위치가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