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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목재 마루판 시장은 잃어버린 부분을 회복하고 있고, European Producers of Laminate Flooring (EPLF) 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minate 마루판의 상승세가 특징적 입니다. EPLF 회원들이 2015년에 판매한 laminate 마루판의 양은 452 million m2이었고, 그 중에 약 333 million m2은 유럽에서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EPLF의 전세계 판매량은 2015년에 3% 하락하였습니다. 이런 하락의 원인은 터키 때문입니다. 터키 회사들은 EPLF에서 탈퇴하였고, 터키 경제부는 몇몇 독일 마루판 제조업체에 반덤핑을 부과하면서 이 논의가 2015년 여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2015년에 서부 유럽에서의 laminate 마루판 판매의 하락은 동유럽의 상승세로 상쇄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럽 laminate 마루판의 북미, 남미, 아시아에서의 판매는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판매 상승 원인은 유로 약화와 고품질, 유럽의 기술적 환경적 표준 고수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한 수출 시장 개발입니다. EPLF회원의 laminate 마루판 최대 시장은 독일이었고, 201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3% 하락하여 66 million m2 이었습니다. 원목 마루판과 같이 laminate 마루판은 독일에서 LVL 같은 대체 생산품에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2번째 큰 시장은 프랑스로서 전년 대비 5.1% 하락하여 37 million m2 이었습니다. 영국의 경우 2014년에는 긍정적인 경향을 보여주었지만, 건축 시장이 계속적으로 성장하였지만 2015년에는 전년 대비 3.1% 하락하면서 31 million m2 이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네덜란드에서의 판매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하여 19 million m2 이었고, 스페인에서의 판매도 4.8% 상승하여 15.3 million m2 이었습니다. 동유럽의 가장 큰 시장인 러시아에서의 판매도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 상승하여 29 million m2 이었습니다. 폴란드의 판매는 7% 성장하여 28 million m2이었고, 불가리아에서의 2015년 판매량은 25% 상승하여 5 million m2 이었습니다. 2014녀과 비교하여 안정적인 경향을 보여주는 루마니아와 헝가리에서의 2015년 판매량은 각각 11 million m2, 6 million m2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의 판매는 38% 하락하여 5 million m2 이었습니다.

Laminate Floo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