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의 국제 환경 보호 단체들은 일본 정부가 합법적 목재 이용을 통제하기로 결정하고 광범위한 협조 참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일본 수상 아베에게 문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런 문서 제출의 원인은 최근 G7 회담에서 수상이 약속하였지만 합법적 목재 사용을 증진하는 법규가 불법 벌목의 목재를 처리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제출된 문서에는 목재 수입업자들과 불법 벌목 목재를 사용한다고 의심되는 모든 회사들이 새로운 법에 따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급망에서 불법 벌목의 위험에 대한 처리가 규정되어야 하고, 만약에 그런 위험이 커지거나 증명이 충분하지 않다면 목재 수입업체들이 합법성을 증명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독립적인 정보를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고 요청하였습니다. 만약에 등록된 회원들이 새로운 법규를 따르는데 실패하면, 등록은 취소되고, 회사 이름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법의 영향을 알아내기 위하여 등록된 회원사들의 입수, 구매 과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18개 환경 보호 단체는 Global Witness, Environmental Investigation Agency, Market for change, Center for 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National Wildlife Federation, Green Peace Japan, Green Peace International, Rainforest Action Network, Bruno Manser Funds, Japan Tropical Forest Action Network, Sarawak Campaign Committee, Global Environmental Forum, International Environment NGO, Friends of the Earth Japan, International NGO Human Rights Now, FERN, Sierra Club, Rainforest Foundation Norway, CPI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