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부터 벨라루스 (Belarus)는 가공되지 않은 목재 수출을 금지하면서 유럽으로의 원목 공급은 중단되었습니다. 벨라루스 (Belarus) 대통령인 Aleksandr Lukashenko 의 이런 결심으로 자국내 목재 가공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2016년 1월에서 9월까지, 즉 3사분기까지 벨라루스의 침엽수 목재 EU 수출량은 전년 대비 35% 증가하여 967,360 m3 이었고, 수출액도 24% 상승하여 EURO 115 million 이 넘었습니다. 유럽 수입국가중에 독일이 가장 많은 양을 수입하여 2016년 3사분기까지 수입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하여 309,918 m3이었고, 같은 기간동안 수입액은 EURO 35 million 을 초과하였습니다. 그 다음 순서의 수입국가는 전년 대비 36% 증가하여 수입량이 194,425 m3인 리투아니아 입니다. 그리고 3번째 국가는 라트비아로 수입량은 156,386 m3 으로 전년 대비 59% 상승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