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브라질 원목과 목재 주요 생산품의 수출 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였다고 Ministry of Development, Industry and Foreign Trade (MDIC)는 발표 하였습니다. 브라질 합판의 최대 수입국은 전체의 34%를 차지한 미국이고, 그 다음은 30%의 유럽 입니다. 그리고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목재 문 70%기 미국으로 수출 되었습니다. 열대재 합판의 최대 수입 국가는 45%의 아르헨티나이고 그 다음으로 미국 (10%), 멕시코 (8%), 프랑스 (7%) 이었습니다. Pine veneer의 최대 수입국가는 42%의 한국이고, 그 다음은 30%의 말레이시아 입니다. 브라질 목재 산업은 미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에 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Brazilian Association of Mechanically Processed Timber Industry (ABIMCI)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수출량의 증가는 강한 수요에 기인하고 있지만 가격은 강세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pine 합판의 경우 2017년 상반기 수출량은 934,682 m3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수출량 835,841 m3 보다 증가하였지만 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지난 해pine 제재목은 주로 미국,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로 수출되었는데, 올해는 멕시코로의 수출이 두번째로 많아서 전체의 22%를 차지 하였습니다.
2017년 상반기 브라질 원목과 목재 주요 생산품의 수출 상황
30 Wednesday Aug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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