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라트비아의 산림 산업 수출액은 전년(EUR 1.559 billion) 대비 5.7% 상승하여 EUR 1.648 billion 이었습니다. 산림 산업 수출 중에 목재와 목재 생산품의 수출은 84.6%를 차지 (2016년에는 85.2%) 하여 EUR 1.394 billion 이었고, 전년 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라트비아 제재목 수출액은 전년 대비 3.7% 하락하여 EUR 445.067 million 이었고, 장작용 목재 수출도 3.2% 감소하여 EUR 206.728 million 이었습니다. 합판 수출도 10.8% 하락하여 EUR 146.755 million 이었지만, wood chip 수출은 전년 대비 19.2% 상승하여 EUR 138.74 million 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목 수출액은 6% 감소하여 EUR 97.748 million 이었습니다. 목재 가구 수출액은 2.4% 상승하여 EUR 110.873 million 이었고, 종이 수출액도 13.3% 증가하여 EUR 87.98 million 이었습니다.

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라트비아 산림 산업의 중요 수출국은 영국 (17.1%), 에스토니아 (10.7%), 독일 (10.2%) 이었습니다.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국으로의 수출액은 6.7% 하락하여 EUR 281.173 million, 에스토니아 수출액은 11.9% 상승하여 EUR 176.134 million, 독일 수출액은 8.7% 증가하여 EUR 168.185 million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