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핀란드 wood pellets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하락하여 363,000 tons 이었습니다. 그리고 핀란드의 wood pellets 수입량은 최고를 기록하였지만, 수출량은 역사적으로 최저를 기록하였습다고 Natural Resources Institute Finland (Luke)는 발표하였습니다.

Luke의 통계전문가인 Esa Ylitalo에 따르면 지난 2년간의 핀란드 wood pellets의 생산량은 1/5 증가하였지만, 2019년에 증가세가 멈추었습니다. 2019년 핀란드 wood pellets의 수입량은 전년 대비 거의 6% 증가하여 101,000 tons 이었습니다. 수입량의 ¾은 러시아에서 수입하였고, 나머지는 발틱해 국가들에게서 수입하였습니다.

핀란드의 wood pellets 수출량은 통계 집계이후 가장 낮은 양을 기록하였는데, 2018년과 비교하여 거의 1/3 하락하여 30,000 toms 이었습니다. 수출량의 70%는 덴마크로 수출되었는데, 2008년 이후 최고량을 기록하였고 전년 대비 거의 8배 상승하였습니다.

핀란드 wood pellets의 표관소비량 (apparent consumption = 생산+수입-수출)은 최고를 기록한 2018년 수준에 거의 일치하는 433,000 tons 이었습니다. 국내 생산에 기초한 wood pellets 생산업체들의 납품량은 2018년 수춘과 비슷하게 333,000 tons 이었습니다. 발전소, 난방공장, 대형 건물로의 납품은 5% 성장하여 282,000 tons 이었지만, 소형 주택과 농장으로의 납품은 거의 1/5 하락하여 51,000 tons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