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의 북서부 지역인 Kitimat근처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산불이 15-40 hectares 까지 번지면서 B.C. Wildfire Service는 “통제 불능”으로 분류하였습니다. 40여명의 소방관들과 2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되었습니다. 산불은 중요한 벌목 지역과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으로 주로 이용되는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이번 산불의 원인을 인위적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Kitimat 소방 대장인 Trent Bossence 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명백하게 꽤 공격적이고,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벌목후 남겨진 오래되고, 건조한 잔재들때문에 산불이 떠 많은 지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벌목이나 건축이 일어나지 않은 장소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폭풍이나 번개에 대한 징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화가 됬을 것으로 가정 할수 밖에 없습니다. COVID-19의 제한때문에 지역 공원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서 올해에는 Bish-Creek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