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하반기에 리투아니아 목재 회사인 Juodeliai는 새로운 제재소를 가동라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제재소의 연간 용량은 약 1m m³ 원목 가공이 가능하고, Marijampo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활엽수를 제재하고, 침엽수는 소량만 제재됩니다. Marijampole 자유무역지역에 인접한 면적 20ha 지역에서 제재목을 생산하는데, 연간 생산량은 대략 500,000 m³ 입니다. 기존의 3곳인 Akmenynai, Jure, Radviliškis 지역에서 제재목 생산에 Marijampole 제재목 생산이 더해져, Juodeliai 회사의 제재목 전체 연간 생산량은 250,000 m³에서 750,000 m³ 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새로운 공장을 통하여 약 100개의 고용이 창출되고, Juodeliai는 pallet board 유럽 제조 업체중에 2번째로 큰 회사가 됩니다. 새공장 시동은 원래 계획된 10월초보다 약간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