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좀 더 새롭게 건축되고, 가격이 알맞은 주택을 원하지만, 구조용 제재목 가격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건축업자들은 그런 주택을 인도하기가 점점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Random Length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에는 제재목 가격이 $1,000/mbf 보다 약간 아래이었지만, 결국에는 3달전 가격보다 2배 상승하여 기록적인 가격인 $1,004.90을 기록하였습니다. 높아진 제재목 비용 때문에 1월의 미국 주택 신축은 하락하였습니다. 극도의 필요로 하는 단독 주택의 1월 신축은 2020년 12월보다 12% 하락하였다고 U.S. Census는 발표하였습니다.
NAHB(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수석 경제학자인 Robert Dietz에 따르면 건축업자들은 제재목과 다른 건축비용 상승에 대한 염려때문에 건축 자재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기존 주택 재고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상승하는 이자율이 2021년 주택 구입 능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Dietz는 또한 단독 주택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 시공을 하지 않은 것이 2020년 12월에 9.6%로 전년 대비 28% 상승하였다는 것을 주목하였습니다. 대형 건축업체들은 상승하는 비용 하락을 희망하면서 건축을 지연하여 차익을 기대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조만 간에 비용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몇몇 요인들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Domain Timber Advisors의 Joe Sanderson는 제재목 공급에 대한 근래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제재목 관세가 20%에서 9%러 하락하면서 좀 더 저렴하고, 더 많은 제재목이 미국으로 수입될 것입니다. 그리고 La Nina 결과로 미국 남부 지역의 기후가 건조해져서, 부가적인 벌목이 가능하여 제재목 공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최근 몇 달 안에 새로운 제재목 공장이 가동됩니다. 기존 공장들은 강한 수요에 따르는 높은 수익율 창출하려고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강한 주택 수요, 낮은 이자율, 주택 리모델링 호황 때문에 제재목 가격을 계속 상승시키지만, 어느 지점에서 주택 구입에 대한 기본적 현실은 성장을 늦추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