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태풍으로 인한 미국 루이애지나 산림 손실액은 $1.5 billion으로 산업의 연간 수입의 2배를 기록하였다고 루이애지나 주립대학교의 산림 전문가는 발표하였습니다. 루이애지나 주립 대학교의 Michael Blazier에 따르면, 기반 시설 손실과 태풍기간 동안에 생산 손실을 고려하면 손실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도심 산림 지역에서의 손실은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27일의 Hurricane Laura는 22개 행정구역에 800,000 acres 산림에 손상을 가했습니다. 그 결과로 약 3 million board feet 목재가 손실되었는데 이는 25개의 제재소에 일년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고. 피해액은 $1.1 billion으로 추산됩니다. 2020년 10월 9일의 Hurricane Delta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Blazier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우려사항은 쓰러진 나무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입니다. 쓰러진 나무들은 작업을 더디게 하고, 위험함이 가중됩니다. 그래서 작업이 기계화로 많이 전환됩니다. 하지만 쓰러진 나무는 각종 품질 문제가 발생하여, 공장에서 많이 거부됩니다.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 중 약4주에서 6주까지만 제재용 팀버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재목으로는 3-4개월까지만 가능합니다. 오래되어 제재가 불가능한 목재들은 발전용 연료인 wood chips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더 낮은 가격의 천연가스때문에 경제성이 없습니다.
2020년 태풍으로 인한여 미국 Louisiana주의 산림은 25개 제재소의 일년 공급량이 손실
15 Monday M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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