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목 가격이 지난 5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에 8주 연속 하락하면서, 급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일 대비 이번주 가격은 약 5% 하여 $741/mbf 이었습니다. 하지만 월간 가격을 살펴보면 월간대비 약 45%이상 하락하였고, 1978년이후 최대 월간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5월 7일 사상 최고치인 $1,670.50/mbf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 팬더믹때보다 6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다가 7월 2일 제재목 가격은 5월 최고치보다 56% 하락하였습니다.
주택 수요 급증과 더불어 주택 수선 수요도 상승하고, COVID-19 영향으로 공장이 잠정적 폐쇄되고, 감산하면서 공급이 감소하면서 제재목 가격이 올해초에 사상유래없는 가격 상승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재개되면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주택 개선에 소비하기보다는 여행에 더 많은 소비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주택건축업자들은 주택 건축 프로젝트를 연기하면서, 건축자재재고 확보에 노력하고있고, 미래 수요가 진정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제재목 생산이 정상적으로 복귀하면서 제재목 공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재목 가격이 실제 시장에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필요한 자재만 구입하면서, 시장 상황을 관찰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NAHB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제재목 가격이 최고치일 때 단독주택 가격은 $35,875로 상승하였고, 집합주택가격은 거의 $13,000 상승하면서, 새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거의 $119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4월 분석에 따르면 NAHB 회장 Chuk Fowke는 전례없는 제재목 가격 상승이 주택 구매자와 건축업자에 악영향을 미쳤고, 주택 시장과 경제 성장을 방해하였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런 분석이 발표된 이후에 6월말부터 제재목 가격이 실질적으로 하락하면서, 산업계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하락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구매자들이 아직까지는 곤란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제재목 가격이 하락하였다고 하여도 소매에서 가격 하락 영향을 느끼려면 몇 주가 소요되고, 팬더믹 이전 가격으로의 복귀는 아마도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에서의 가격이 하락하여도, 지역내 공급업자들이 높은 가격으로 구입한 재고 소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최종 소비자가 제재목 가격 하락을 실질적으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목재 가격은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 중에 단지 하나라는 것 입니다. 결국은 주택 수요와 공급이 주택 가격 결정에 가장 큰 요인인데, 특히 미국내 주택 구입 예정 인구가 또하나의 커다란 요인입니다. 즉 밀레니엄세대, X 세대등의 인구가 주택 재고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재목 가격이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가정하여도, 주택 가격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