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부터 러시아 침엽수 원목과 고가치의 활엽수 원목 수출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LesEGAIS에 따르면 이런 원목 수출 금지가 약 4,000 회사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고 분석 하였습니다. 러시아 연방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벌목된 목재의 7.2%, 15.5 million m3 원목이 수출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Khabarovsk (2.7 million m3), Vologda (2.2 million m3), Irkutsk (1.9 million m3), Primorsky (1.6 million m3), Leningrad (1 million m3), Krasnoyarsk (800 thousand m3), Karelia (700 thousand m3)이었고, 이들 지역에서의 원목 수출은 러시아 전체 원목 수출량의 70%를 차지 하였습니다. 수출액으로 살펴보면 원목과 목재 생산품 전체 수출액의 42%를 극동지역으로 최고를 차지하였습니다. 원목 수출 금지에 대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제조 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극동 연방 지구와 관계하여 작업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 개발부 (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of Russia), 러시아 극동 개발부 (Ministry for the Development of the Russian Far East)는 극동지역에서 목재 가공을 원장하고 부흥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천연 자원부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of Russia)와 러시아 산업 무역부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Russia) 2030년까지 산림 복합체 개발 전략 완료를 위한 행동안을 기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