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매도 이후에 제재목 가격은 이미 바닥세를 보인 것으로 생각되고, 현재 가격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레버리지 및 인버스 전문 운용사인 디렉시온 (Direxion)의 대체 자산 책임자인 Ed Egilinsky는 예상하였습니다. 월요일에 제재목 선물은 약 $530/thousand board보다 약간 낮게 거래되었고, 5월의 기록적인 가격대인 $1,711보다는 거의 70%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COVID-19 팬더믹 중에 공급망이 붕괴되고, 주택 건설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제재목 가격은 50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Egilinsky에 따르면 최근의 $500 가격대는 원자재 저항선으로 생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gilinsky는 가격 변화에 영향을 줄 3가지 요소를 제시하였고, 이들 요소들이 제재목 공급의 심각한 감소와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첫번째 요인은 제한된 노동력 시장입니다. Egilinsky는 이것이 왜 소수의 공장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지의 이유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021년 6월에 미국의 가능 채용은 기록적으로 높은 10.1 million으로 팬더믹이래 처음으로 가능한 노동력보다 높은 숫자로서, 이는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요인은 걷잡을 수 없이 거센 산불입니다. 산불 때문에 소수 공장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예측하기 하지 못한 영향이 더해질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산불은 Canfor와 같은 주요 생산업체들에게 이미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세번째 요인은 급증하는 델타 변위 바이러스입니다. 이런 새로운 압박들의 위협이 제재목 폐쇄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고, 이로 인하여 공급망 회복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Egilinsky는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