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구조용 침엽수 제재목과 판넬 가격의 하향세는 이전에 구매를 꺼려하던 구매자들이 다시 구매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보통의 목재 공급 지역에서의 산불과 극심한 더위와 같은 다른 조건들이 2021년 여름 나머지가 어덯게 진행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작년 가격에 정확하게 이른 후에, 2021년 7월 23일로 마감한 한주의 침엽수 제재목 기준 도매 가격인 Western S-P-F KD 2×4 #2&Btr. 더 하락하였습니다. 지난주 가격보다 10%, $55 하락하면서 US$500 mfbm 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한달 전 가격 ($1,206) 보다 59%, $706 하락한 가격입니다. 전년 대비 ($590) 15%, $90하락하였지만, 2년전 같은 시기의 가격 ($352) 보다는 42%, $148 높습니다.

단독 주택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지만, 유망한 미국 단독 주택 건설 활동은 제재목 판매에 계속적으로 동력을 주고 있습니다. 시장이 급선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재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구매자들은 2달전 유래 없이 높은 제재목 가격에 집단적으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가격 수준이 바닥에 도달할 수 있을까? 즉각적으로 구매를 시작해야 하는가? 아니면 구매를 연기하고 가격이 더 하락하기를 기다려야 하는가? 정확한 답을 지금은 얻을 수 없고, 다음주 혹은 그 다음주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에서의 Western S-P-F 수요는 비트거리면서 한주를 시작하였지만, 주중 나머지내내 다시 강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모두들의 대화의 중심은 공급과 생산이었습니다. 캐나다의 감산 발표로 2차 공급자들은 구매를 시작하였고, 하류의 구매자들은 고갈된 재고 충당에 노력하였습니다. Stud에 대한 강한 수요때문에 구매자들은 대부분 표준 제재목에 관심을 집중하였고, 저등급은 여전히 약세 이었습니다. Western S-P-F의 캐나다 구매자들은 거래가능한 바닥수준을 찾는데 또 한주를 노력하였습니다. 가격은 폭 넓은 이익범위때문에 심한 변동을 유지하였습니다. 1차와 2차 공급업체들은 제한된 수요를 경쟁하였습니다. 제재소들은 구매자들에게 극심한 카운터 오퍼를 계속적으로 받았지만, 최근에는 덜 수용적이었습니다. 제재목 생산업체들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2주에서 2달까지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원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서부 산불 움직임과 위험은 끔찍합니다.

최근에 제재목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수요와 제한된 공급때문에 침엾 제재목 가격은 팬더믹 이전 수준보다는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산업의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천연 자원부 (Natural Resources Canada)에 따르면, 2021년 3월에 Eastern spruce-pine-fir는 US$1,400/thousand board feet에 판매되었고, Western spruce-pine-fir는 $1,200에 판매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2020년 3월의 판매 가격은 $550에서 $600/1,000 board feet 범위이었습니다. 최고 가격을 기록한 5월 중순의 가격은 $1,600/1,000 board feet 이상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최고 가격의 약 1/3이 하락하면서 현재 가격은 대략 $500/1,000 board feet 수준입니다. 하지만 소매업자들은 높은 가격으로 제재목을 구입하여 재고를 충당하였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 하락한 현재 가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Forest Economic Advisors (FEA)의 원장 Paul Jannke는 현재 제재목 가격이 더 이상 많이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Jannke에 따르면 주택 신축이 증가하면서 침엽수 제재목 수요는 지난 5년간 최고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소나무 병충해 (pine beetle) 감염이 캐나다 BC 내륙에서의 목재를 거의 40% 감소시키면서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COVID-19 팬더믹 이전에 제재목의 5년 평균 가격은 약 $380이었다고 Jannke는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예상해 보면 산업 전문가들은 제재목 가격의 새로운 평균은 $500-$550/1,000 board feet가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사분기동안 Stora Enso는 제재목과 목재 생산물을 1.247m m³ 판매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3.5%, 2021년 1사분기 대비 12.0%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상승 이유는 유럽과 북미에서의 평균 이상의 수요와 대부분의 품목들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대규모 상업 건축 프로젝트에 회사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670건으로 전년 대비 4% 상승하였습니다. 평균 프로젝트 규모는 20% 커지고 있습니다. 수요를 충족을 계속하기 위하여 회사는 현재 cross-laminated timber (CLT) 생산량 증설을 위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4번째 CLT 공장이 체코 Ždírec에 건설 중이고, 2022년말에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100,000 m³으로 계획하고 있어, 회사 전체의 연간 생산량은 390,000 m³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매량과 판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2사분기 매출수익은 37.7% 상승하여 €477m이었습니다. 높은 판매 이익으로 인하여 EBITDA는 거의 3배상승하여 €111m이었고, EBIT도 거의 4배 상승하여 €100m이었습니다. 영업자본수익률 (ROOC : Return on operating capital)은 65.8%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산불의 영향과 원목 공급에 대한 다른 요인들로 인하여 2021년 3사분기 캐나다 British Columbia주 내륙 제재소들의 생산이 붕괴될 것이라고 캐나다 제재목 회사인 Interfor가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정보에 기초하면, Interfor는 최소 50 million board feet 생산이 감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후 조건에 좌우되겠지만 8월 감산은 확정되었고, 9월 혹은 그 이후의 감산 간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BC 내륙 산불 관리청 (British Columbia Interior Wildfire Service)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대부분의 BC 지역이 정상보다 높은 기온과 건조가 올 여름과 초가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er의 경우 BC 내륙에서 생산하는 제재목양이 지난 12개월 동안 약 725 million board feet으로 회사 전체 생산량의 26%를 차지하였습니다. Interfor는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들과 이와 연관된 Washington주와 Oregon주의 원목 공급 영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인플레이션은 지난 13년간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유지하는 독일 경제의 2021년 7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3.1%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인플레이션 폭등은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고, 2008년 금융 붕괴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즉 2008년 8월이후 독일의 연간 인플레이션 비율이 3% 이상 상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유럽 다른 대부분의 국가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새로운 탄소세, 물가 변화를 계산하는 생산물들의 가중치에 대하여 작년에 일시적으로 낮춘 것이 주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중앙 은행장인 Jens Weidmann에 따르면, ECB의 낮은 이자율 환경이 너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걱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고문들은 2021년 말에 독일 인플레이션이 5%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원자재의 전세계적 부족 충격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비용과 반도체, 금속, 플라스틱, 목재와 같은 원자재 부족으로 인하여 독일 공장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 제품의 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더믹으로 인하여 컨테이너 운송 노선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면서 제조업에 또다른 고민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유럽 최대 경제의 최근 경제 뉴스는 유럽 중앙 은행(ECB : European Central Bank)가 인플레이션 전망을 재검토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중안은행은 최근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상향 시켰지만, 목표치에 근접한 모든 국가들에게 추가의 경기 부양 대책을 도입해야 하는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7월 스페인의 인플레이션은 2.9%이었고, 6월에는 2.7%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