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장 정부는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가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하여 실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생산업체들 에게 부과되는 반덤핑(anti-dumping )관세와 상계관세(countervailing duty)의 최종 통합관세율을 17.9%로 결정하였다고 미국 정부는 발표하였습니다. 최종 관세율인 17.9%는 초기 관세율인 8.99%의 거의 2배 상승하였습니다. 국제무역장관 (International Trade Minister)인  Mary Ng은 미국 소비자들의 주택 비용과 주택 개선 비용을 상승시키고, 캐나다 공동체, 사업, 노동자들에 유해한 부당한 관세 부여를 중단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하였습니다.   

최종관세율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는데, Canfor Corp.(TSX:CFP)는 19.54%; West Fraser Timber Co. (TSX:WFG)는 11.12%; Resolute Forest Products (TSX:RFP)는 29.66%; JD Irving (TSX:IVN)은 15%입니다. 캐나다 B.C. 제재목 무역 연합회 (B.C. Lumber Trade Council)는 미국 생산업체들이 자국 수요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종 관세 인상은 예상치 못하였고, 여전히 실망스럽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캐나다 제재목 생산업체들이 불공정한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하여 미국내 자국 제재목 생산업들보다 경쟁력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오랫동안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