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과 여름 이후 약 3개월 동안 미국 제재목 가격이 완화되었지만, 그 이후에 다시 미국 제재목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택 시장에 지장을 주고 주택 확보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제재목 가격은 거의 3배 상승하였고, 신축 평균 단독 주택의 가격은 $18,600이상 상승하였다고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NAHB)는 발표하였습니다. 제재목 가격 상승으로 신축 평균 다중 주택 가격도 거의 $7,300 상승하였고, 이는 새로운 아파트 월세가 $67 인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andom Lengths에 따르면 구조용 제재목의 12월 29일자 가격은 $1,000/mbf이상으로 지난 8월 이후 167% 상승하였습니다. COVID-19 팬더믹이 시작되고, 수요 감소를 예상한 제재소들의 감산을 시작한 2020년 4월이후 제재목 시장은 전례 없는 가격 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몇 개월 동안 명백하게 주택 수요는 예상보다 더 센 강풍을 몰고왔고, 제재소 생산업체들은 그에 따른 만큼 생산을 증대하지 않았습니다. 제재소들의 더딘 반응에 더하여, 팬더믹 동안 do-it-yourselfers와 대형 할인점의 시장 예상보다 강한 수요때문에 2021년 5월에 제재목 가격이 역대 최고인 $1,500/mbf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이후 8월말까지 제재목 가격은 점차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의 제재목 가격 급증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요인들 때문입니다.
- 진행중인 공급말 붕괴
- 미국 시장으로 수입되는 캐나다 제재목의 관세가 거의 2배 상승
- 미국 서부와 캐나다 서부지역인 British Columbia에서의 예외적으로 강한 여름철 산불
제재목 가격이 굳건하게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자, NAHB는 제재목과 다른 건축 자재들의 공급망 붕괴 해결, 제재목 생산량 증대, 자재 가격 하락을 위하여 백악관, 의회, 제재목 생산업체들과 끈질기에 자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