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공급 측면에서의 문제점들때문에 2021년 12월 미국의 단독주택 신축은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2021년 전체 상승은 두자리수를 유지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전체 주택 신축은 1.4% 증가하여 1.70 million units(SAAR)이었다고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and the U.S. Census Bureau는 발표하였습니다. 이중에서 단독주택 신축은 2.3% 감소하여 1.17 million(SAAR)이었지만, 아파트와 콘도를 포함한 다가구 주택 신축은 10.6% 증가하여 530,000(SAAR)이었습니다. 2021년 전체 주택 신축은 2020년 (1.38 million)과 비교하여 15.6% 증가하여 1.60 million 이었습니다. 2021년 단독주택 전체 신축은 전년 대비 13.4% 상승하여 1.12 million이었고, 2021년 5가구 이상을 위한 다가구 주택 전체 신축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하였습니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2021년 동북부 지역의 단독주택과 다가구 주택 전체 신축은 22.2%, 중서부 지역은 10.9%, 남부 지역은 15.3%, 서부 지역은 16.9%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주택 전체 허가는 동북부는 22.4%, 중서부는 14.4%, 남부는 16.3%, 서부는 19%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에 건축 자재 가격 상승과 계속되는 재고 부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공급망에 어려움이 지속되었고, 건설업자들은 주택 공급에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책 입안자들은 생산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캐나다 제재목 수입 관세 경감을 해야 한다고 NAHB 의장인 Chuck Fowke는 주장합니다. 주택 건설 확장과 반등이 연속되면서 2021년에 단독주택 신축은 두자리수 성장을 하였다고 NAHB 수석 경제학자인 Robert Dietz는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주택 융자 이자율이 상승하고, 건설 비용이 상승하고, 역풍의 많은 가능성때문에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NAHB의 2022년 전망은 단독주택 건설은 상대적으로 보합세, 다가구 주택 건설과 리모델링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