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사분기에서 3사분기까지 EU 합판 수입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26% 상승하여 $658/m3이었습니다. 2021년 1월에서 8월까지 EU의 합판 총수입량은 2020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7% 증가하여 3.7M m3이었고, 수입액도 35% 상승하여 $2.4B이었습니다. 2022년 EU 합판 평균 수입 가격을 예상해보면 1.5% 증가하여 $668/m3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의 원인은 운송 비용 상승, 노동력 부족, 세계적인 환경 이슈들 때문입니다.
2020년에 EU의 합판 총 수입량은 6.4M m3이었고, 수입액은 $3.8B이었습니다. 각각 국가들의 합판 수입 상황을 살펴 보면 수입량 1위는 독일로써 1.4M m3이었습니다. 그 다음 국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네덜란드로 763K m3, 벨기에는 682K m3, 프랑스는 488K m3, 폴란드는 468K m3, 이탈리아는 446K m3으로 이들 국가들의 수입량의 합산이 EU 총 수입량의 65%를 차지합니다. 오스트리아 수입량은 272K m3, 덴마크는269K m3, 스웨덴은 261K m3, 라트비아는 155K m3, 핀란드는 154K m3, 체코는 127K m3, 에스토니아 수입량은 115K m3이었습니다. 수입액으로 살펴보면 독일의 합판 수입액은 $967M으로, EU에서 사장 큰 합판 수입 시장이었고 전체의 26%를 차지하였습니다. 2번째 국가는 네덜란드로서 수입액은 $482M으로 전체 수입액의 13%를 차지하였고, 3번째 국가는 전체의 9.6%를 차지한 프랑스입니다. 2020년 EU의 합판 수입 가격은 $584/m3으로 전년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국가별로 수입 가격의 차이가 컸는데, 가장 높은 수입 가격은 프랑스로$754/m3이었고, 가장 낮은 국가는 폴란드로 $410/m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