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수입에 대한 최근의 예비 검토를 통하여, 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는 캐나다 B.C. 기반의 West Fraser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나다 생산업체들에게 관세를 하락하겠다고 시사하였습니다. 상무부는 대부분의 캐나다 제재소 회사들에게 부과한 상계관세와 반덤핑 관세를 합한 관세율 17.91%를 11.64%로 하락 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새로 발표된 관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West Fraser: 13.09% <= 11.14%
  • Resolute Forest Products: 20.24% <= 29.66%
  • Canfor: 6.75% <= 19.54%
  • J.D. Irving: 7.09% <= 15.05%
  • Others: 11.64% <= 17.91%

캐나다 무역 장관 Mary Ng는 성명을 통하여 제재목 산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NAFTA, 캐나다-미국-멕시코 조약, WTO에서의 소송을 포함한 모든 경로를 통하여 캐나다 산림 분야 옹호를 계속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관세는 캐나다 사업과 공동체, 그리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Ng는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주택 수요와 혁신적인 건축 자재에 부합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고품질의 캐나다 제재목에 의지하였다고 그녀는 주장하였습니다.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회장인 Chuck Fowke는 관세 하락 뉴스를 환영하였고, 관세를 완전히 없애는 새로운 캐나다-미국 침엽수 제재목 조약을 요구하였습니다. 미국 제재목 연합 (U.S. Lumber Coalition) 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 산업은 처음 관세를 부여한 2016년이후에 왕성한 제재소 투자와 생산량 확대를 하였습니다. 미국 산업은 2021년 한해 동안 제재목을 추가적으로 17.5 billion board feet 생산하였고, 한해 평균 3.5 billion의 생산 확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