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미국의 새집 판매는 2개월 연속으로 하락하였다고 NHBA는 발표하였고, 주택 수요는 상승하는 주택 융자 이자율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택 융자 이자율의 경우 2021년 12월에 3.1%로 시작하여 2022년 1월에는 3.45%, 2월에는 3.76% 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시공업자들은 공급망 문제로 계속적으로 악전 고투하고 있으며, 시장내의 제한된 재고때문에 신축 건설 증가가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미주택도시개발부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와 미국 통계국 (U.S. Census Bureau)에 따르면 2022년 2월 새롭게 건설된 단독 주택 판매 추정치는 772,000으로 1월 788,000 보다 2% 하락하였고, 2021년 2월 823,000보다 6.2% 하락하였습니다. 2020년 여름부터 2021년 초반까지 새집 판매의 강세 시기를 보낸 이후에, 새집 판매는 장기 경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건설 제약들과 주택 확보력 문제들에 얽매여 있습니다.

2022년 2월 중간값은 $400,600으로 전년 대비 10.6% 상승하였습니다. 건축 자재와 다른 개발 비용 상승때문에 주택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공급망 문제들과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압력때문에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 입니다. 2022년 2월 조정된 재고 수준은 균형 잡히게 6.3개월 공급에 근접하였습니다. 입주가 바로 가능한 새집은 전국적으로 단지 35,000이고, 전체 재고량은 2021년 2월보다 33% 상승하여 407,000 이었습니다. 몇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재고 수준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첫째, 건설 공기가 늘어가고 있고, 이로 인하여 건설 파이프 라인에 좀 더 많은 재고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높아가는 수요와 낮아지는 재판매 공급으로 재고가 증가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재고 요소들이 계속해서 조정되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재고 중에 완공된 주택수는 단지 35,000으로 전체의 8.6% 이었습니다. 반대로 아직 신축되지 않은 재고는 2022년 2월에 전체의 26% 이었습니다. 새집 판매를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동북부는 전년 대비 16.9%, 중서부는 25.7%, 남부는 10.3%, 서부는 8.5%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