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와 원자재 부족으로 인하여 목재 시장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산림 소유주들은 spruce의 가격이 56% 넘게 인상되어 판매하였습니다. 2021년 말에 짧은 기간 동안의 약세이후에 2022년이 시작되면서 다른 종류의 목재들도 가격이 급격하게 다시 상승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pine이 경우 전년 대비 22% 상승하였고, 산업용 목재는 30%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에너지 목재와 firewood 구매자들은 가격 상승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Oak와 beech 같은 활엽수 가격도 최근에는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oak의 경우 두자리수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가격 상승의 시발점은 건물 자재와 원자재 부족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새로이 통과되면서 러시아 목재 수출과 전세계 목재 공급 부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거시경제학점 관점을 추가하면, 올해 초 기상 조건은 벌목 활동 감소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모든 목재 생산품의 수요는 매우 좋을 것 입니다. 독일과 유럽 그리고 전세계 시장에서 목재 가격은 현재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2년이 시작되면서 미국 선물 시장에서 제재목 가격은 다시 약 20% 상승하였습니다. 독일에서도 역시 거의 모든 종류의 목재들의 가격이 2022년 시작되면서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 2사분기 fresh spruce fixed lengths 2b+의 가격은 122 euros/m3로 보고 되었습니다. Fresh beetle wood 2b+ 가격은 약 102 euros/m3 이었습니다. 장축 제재목인 Fi LB 2b+ 가격은 현재 거의 125 euros/m3 이었고, pine 제재목 가격도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2021년 3사분기의 최고 수준에 이미 도달하였습니다. Pine wood of strength class 2b and BC quality은 80 euros/m3 혹은 그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고, 거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D-Holz도 역시 높은 수준인 60 euros/m3이었습니다. 시장 관련자들은 현재 가격 상승이 끝이라고 믿지 않고 있고, 5월에 또 다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